소프트캠프, 가상 데스크톱솔루션 출시

김경원 기자 2009.09.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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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정보유출방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소프트캠프(배환국 www.softcamp.co.kr )는 한 대의 PC자원(단일 H/W, OS, S/W)으로 개인 PC와 보안 환경의 업무 PC를 분리, 가상화 기술로 두 대의 PC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구동시켜 비즈니스 유연성은 높이고 데이터 보안은 강화한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인 'SoftCamp Virtual S-Work'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oftCamp Virtual S-Work는 한 대의 PC에서 사용자 환경 전환을 통해 업무용 PC와 비업무용 개인 PC로 분리되며 업무 PC 모드에서는 사내 정보시스템에 접속이 가능하고 데이터는 암호화된 보안 영역으로만 저장, 데이터의 외부 유출은 원천 차단된다. 또한 업무 시 사용되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의 보안 연동을 통해 조직 보안 정책에 위배되는 행위는 통제되어 사용자는 임의로 보안 영역 외의 저장 공간에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무단 인쇄, 무단 편집, 무단 반출 등의 유출 가능성은 완벽히 차단된다.



반면 비업무용 개인 PC 모드를 통해 조직 내 사용자는 인터넷 서핑이나 개인 메신저, 동영상 플레이어 등과 같이 업무 외적으로 사용하는 개인PC 환경을 완벽히 지원, 높은 보안 강도에 따른 사용자 불만에 대한 해소와 사용자 자유도 향상이 가능하다.

SoftCamp Virtual S-Work는 데이터 유출 방지의 보안의 기능뿐 아니라 업무용 PC 모드를 통해 조직 내 공지사항 전달, 근태관리 및 업무환경제어 등의 부가적인 보안 관리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업무환경과 밀접한 'Enterprise Solution'으로서의 면모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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