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스-칸 총재는 이날 미국 P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공감대가 있지만 좀 더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칸 총재는 오는 24~25일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금융권 보너스를 제한하는 등 규제방안을 논의하는 데 대해 "은행이 무너지지 않도록 정부가 돕는 것은 옳은 일"이라고 말했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하루 전 폴란드 주간지 '폴리티카'와 인터뷰에서는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최악의 상황을 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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