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를 기용한 것은 세종시 축소를 무마하려는 것 아닌가'라는 자유선진당 김낙성 의원의 질의에 "정부의 추진 방침은 변한 것이 없다. 계획대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정 장관은 최근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선 "행정상 미흡했던 것은 분명하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과 책임 소재를 파악하고 있어 결과에 따라 조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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