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종플루에 의한 사망자가 하루새에 두 명이나 늘면서 벌써 일곱명째 사망자가 발생했는데요, 지난주에는 미국에서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됐다는 소식까지 전해왔었죠. 이에 대우증권에서 제약업종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하시죠.
기업 리포트, 오늘은 파워로직스를 인수한 탑엔지니어링에 대한 리포트 보시겠습니다.
한양증권과 IBK투자증권은 풍산 (27,750원 ▲300 +1.09%)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놨습니다. 일단 한양증권은 3분기에도 전기동 가격 강세 기조가 유지된 가운데 판매량 역시 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방산부문 역시 매출 특성상 하반기에 규모가 확대될 전망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표주가는 28,900원을 제시했습니다.
IBK투자증권도 풍산의 3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9% 증가한 5390억원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510억원의 실적을 보일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풍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수익 예상 변경을 반영하여 목표 주가를 기존 24,000 원에서 30,000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다음으로 외국계 리포트입니다.
JP모건은 외환은행 (0원 %)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목표주가를 1만2천원에서 1만5천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했습니다. 외환은행은 44%에 달하는 저비용 핵심예금의 높은 비율과 강력한 영업망 등을 통해 순이자마진(NIM)의 회복이 경쟁업체들을 능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P모건은 앞으로 경제회복에 대한 믿음과 정책금리 인상 등을 감안해 외환은행의 올해 및 내년 실적 전망을 기존보다 각각 8%와 20% 상향조정했습니다.
HSBC는 LG생활건강의 호재가 대부분 주가에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을 종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25만원으로 유지했습니다.HSBC는 LG생활건강 주가는 지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23%나 뛰었다며 이는 코스피대비 13%나 더 높은 것으로 25만원인 목표주가에 거의 다 왔다고 밝혔습니다. HSBC는 LG생활건강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 자신하지만 이익 성장과 ROE 개선, 견실한 재무구조는 거의 대부분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는 지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