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전주말(518.82) 보다 9.44포인트(1.82%) 오른 528.82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2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26억원, 71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파루 (603원 ▼4 -0.66%)를 30억원 규모로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손세정제 생산업체인 파루는 신종플루 수혜주로 분류되며 이달 들어 지난 8일까지 엿새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폭등했지만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 후 급락했다.
이어 외국인은 셀트리온 (183,400원 ▼2,400 -1.29%)(-27억원), CJ오쇼핑(-18억원), 테크노세미켐(-16억원), 디지텍시스템(-10억원) 등도 많이 순매도했다.
기관은 성광벤드 (11,530원 ▲400 +3.59%)(73억원), 서울반도체(35억원), 태광(33억원), 다음(31억원), 인프라웨어(24억원) 등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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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기관은 엘앤에프 (147,600원 ▼500 -0.34%)를 69억원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에이스디지텍(-35억원), 네패스(-21억원), 메가스터디(-18억원), 에스디(-15억원) 등도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