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대표 이재원)은 대한주택공사에서 발주한 대전 천동 주거환경개선지구. 인천향촌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아파트 건설공사 2건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동구 천동 일원의 대전천동 아파트는 960가구,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81번지의 인천향촌 아파트는 438가구로 지어진다. 수주금액은 각각 952억7099만원, 370억6180만원 규모다. 이수건설의 지분 100%로 사업이 진행되며 대한주택공사에서 직접 분양하게 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