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증시의 특징은 빠른 순환속에 단기 수익률게임이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순환의 흐름속에서 시장 대장주인 삼성전자 (55,000원 ▼2,000 -3.51%)의 조정을 포스코 (311,500원 ▼8,500 -2.66%)가 잘 메꾸어 주고 있어 시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33일선 돌리면서 이익을 크게 준 고려아연 (1,125,000원 ▼21,000 -1.83%), SK에너지 (108,500원 ▼2,600 -2.34%) 등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 시간이후 지수가 흔들려준다면 저가매수할 종목군으로는 은행주중 하나금융, KB금융 (92,700원 ▼500 -0.54%), 우리금융 (11,900원 0.0%), 신한지주 (56,500원 ▼300 -0.53%)등으로 신고가 경신이 쉬워보이는 종목군과 33일선을 돌리는 효성 같은 차트를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낙폭과대주 매매는 짧게 끊어치고 빠지는 히트앤런 전략을, 좀더 안정적인 수익률게임은 33일선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중심으로 매매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코스피지수 신고가 행진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