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석민생 및 생활물가 안정대책(개요)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2009.09.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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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민생 및 생활물가 안정대책

-추석수요로 인해 가격상승 가능성이 있는 21개 품목을 선정해 집중적인 물가안정 노력 추진
-성수품 수급불안 가능성 대비해 평상시보다 최대 3.6배(평균2배) 수준으로 공급 확대하고 예년보다 대책기간을 1주일 앞당겨 설정해 추석물가 불안소지에 선제적 대응

-대책기간 중 민생안정 차관회의 매주 개최. 전부처 장차관 현장방문



-대중교통 증편, 교통량 분산 등 특별교통대책 추진

-신종 인플루엔자 전염가능성 대비해 비상의료체제 강화, 충분한 양의 항바이러스제 미리 거점 병원, 거점약국 등에 공급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전통시장 통합상품권 구매 및 소액선물 주고받기 켐페인 전개

-아동급식대책, 노숙인 무료급식 운영, 체불임금청산 집중지도

-중소기업 자금수요 지원위해 자금대출, 보증지원. 근로장려금과 부가세 환급금 등을 추석 명절 전까지 조기 지급


-농축수산물 가격안정 위해 관측정보 제공시기 앞당기고 주기단축. 품목별 대표조직 육성

-석유제품 유통구조 개선.. 농협 풀 공동구매 참여대상을 일반 주유소까지 확대해 매입원가 절감
-정유사 공급가격 공개범위 확대해 각 유통계통에 대한 평균공급가격가지 공개방안 추진
-공정위 중심으로 서민생활 밀접분야 불공정해위 감시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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