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라텍 버디 HS-102'
삼보가 새학기 개학시즌과 연말 성수기 미니노트북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에버라텍 버디 HS-102’는 고급스러운 실버 컬러와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뤄 세련미를 갖췄다.
최신 컴팩트 6셀 배터리를 채택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날씬한 외관을 갖췄다.
여기에 제어판에서 별도 설정하지 않아도 화면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내장돼 있어, 미니노트북의 불편한 점을 최소화 했다.
가격은 6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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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김종서 국내총괄 사장은 "기존 넷북의 장점이던 합리적인 가격과 이동성에 다양한 쓰임새까지 갖춘 고객 지향적 미니 노트북"이라며 "KT 와이브로와 금융기관 연계 판매 등 제휴 마케팅을 통해 월 5000대 판매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