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증시 부양책을 채택할 것이란 관측이 호재로 작용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71%(49.36포인트) 오른 2930.48을,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08%(20.33포인트) 상승한 999.78로 장을 마쳤다.
크레디스위스는 "이 같은 정부 조치는 추가 하락세를 막아 증시를 안정화시키려는 의도가 반영돼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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