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경매물건

[머니위크]추천물건

도곡동 아파트 172㎡
1회 유찰 13억6000만원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7-6번지의 대림아크로빌 주상복합아파트 비동 1604호가 경매 나왔다. 숙명여고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개동 492세대의 아파트단지로 1999년 12월에 입주했다. 46층 건물 중 16층으로 남동향이며 172㎡로 방이 4개다. 남부순환로, 언주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도곡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대치중, 숙명여중고, 중대부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롯데백화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도곡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7억원에서 한차례 떨어져 13억6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저당권 3건, 가압류 4건, 압류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 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낙찰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는 16억5000만원에서 18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7억원에서 7억5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09년 9월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09-8377

가락동 아파트 51㎡
1회 유찰 5억6000만원

서울 송파구 가락동 479번지의 가락시영1차아파트 42동 503호가 경매 나왔다. 가락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74개동 360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1981년 7월에 입주했다. 5층 건물 중 5층으로 남향이며 51㎡로 방이 3개다. 송파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가락초등, 배명중고교, 잠실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롯데백화점과 국립경찰병원, 석촌호수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7억원에서 한차례 떨어져 5억60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저당권 3건, 가처분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 명세서상 후순위 임차인 1명이 거주하고 있어 낙찰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는 6억9000만원에서 7억1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000만원에서 8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09년 9월21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09-864

정자동 아파트 165㎡
2회 유찰 9억6000만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80 미켈란쉐르빌 주상복합아파트 디동 1105호가 경매 나왔다. 늘푸른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4개동 805세대의 아파트단지로 2003년 10월에 입주했다. 39층 건물 중 11층으로 남서향이며 165㎡(63평형)으로 방이 4개다. 성남대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분당선 정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늘푸른초, 분당중, 계원예술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최초 감정가 15억원에서 두차례 떨어져 9억6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저당권 6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 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낙찰 시 명도 부담은 없다.

시세는 14억원에서 16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3000만원에서 5억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09년 9월21일 성남지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09-4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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