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주요 신종플루 예방 관련 종목으로 체온계로는 중외제약 (32,650원 ▲2,050 +6.70%)과 이노칩 (2,075원 ▲5 +0.24%), 진단키트로는 에스디 (0원 %)와 바이오랜드 (4,780원 ▲115 +2.47%), 손 세정제는 한국콜마 (9,250원 ▲20 +0.22%)와 보령메디앙스 (2,720원 ▲25 +0.93%), 마스크·공기청정기 관련주는 웰크론과 케이피엠테크, 크린앤사이언, 소독제 관련주로 진로발효, 한국알콜, 건강식품 관련주로 동원F&B와 대상, 풀무원홀딩스, CJ제일제당 등을 꼽았다.
특히 신종플루 관련주들이 테마주로서 최근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모멘텀이 쉽게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울러 관련주 대부분이 주요 매출 제품의 특성상 장기간 소외됐다는 점에서 타 테마주 대비 밸류에이션 메리트와 안정적 재무구조까지 갖추고 있는 상태이며, 매출과 이익의 증가가 가시화 될 경우 테마주로서 뿐만 아니라 기업 가치의 재평가 측면에서도 시장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