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소방서는 7일 오전 10시22분쯤 임진강 삼화교 인근에서 시신 1구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 10시37분쯤 백학면 노곡리 비룡대교 인근에서도 시신 1구가 추가 발견됐다.
소방서는 헬기를 이용, 시신을 연천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일 방침이다.
임진강 실종자 추정 시신2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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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수난사고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2구가 발견됐다.
경기 연천소방서는 7일 오전 10시22분쯤 임진강 삼화교 인근에서 시신 1구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 10시37분쯤 백학면 노곡리 비룡대교 인근에서도 시신 1구가 추가 발견됐다.
소방서는 헬기를 이용, 시신을 연천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일 방침이다.
한편 임진강 수난사고 현장지휘본부는 민·관·군 합동으로 2500여 명을 동원해 이날 새벽 6시30분부터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기 연천소방서는 7일 오전 10시22분쯤 임진강 삼화교 인근에서 시신 1구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 10시37분쯤 백학면 노곡리 비룡대교 인근에서도 시신 1구가 추가 발견됐다.
소방서는 헬기를 이용, 시신을 연천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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