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수도권 DTI 영구화 추진"

머니투데이 방명호 MTN 기자 2009.09.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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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오늘부터 확대되는 수도권 지역에 대한 총부채상환비율 DTI 적용을 영구화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규제비율은 경제상황에 맞춰서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리스크 관리를 위해 DTI 규제를 강화하면서 규제 완화 시점을 밝히지 않았다"며"DTI 규제를 항구화, 영구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투기지역에 대해 DTI 등 금융규제를 부과하도록 되어있는 감독규정도 변경해 투기지역 여부와 무관하게 DTI를 상시 평가 기준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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