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는 "철도공가 단체교섭에 불성실하게 임하고 있어 시한부 경고 파업을 결정했다"며 기관사 가운데 필수유지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조합원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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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홍 MTN 기자
2009.09.04 19:56
철도노조, 8일 시한부 파업…열차 운행률 60%대 그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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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조가 오는 8일 하루동안 시한부 파업에 돌입하기로 함에 따라 일부 열차 운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철도노조는 "철도공가 단체교섭에 불성실하게 임하고 있어 시한부 경고 파업을 결정했다"며 기관사 가운데 필수유지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조합원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파업 당일 출근 시간대는 100%, 퇴근 시간대는 80% 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며, KTX와 새마을호 등 운행률은 50~60%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는 "철도공가 단체교섭에 불성실하게 임하고 있어 시한부 경고 파업을 결정했다"며 기관사 가운데 필수유지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조합원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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