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첫 분양 '쌍용예가' 모델하우스 북적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09.09.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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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관심 집중‥첫날 6000명 방문-문의전화 1000통

별내 첫 분양 '쌍용예가' 모델하우스 북적


'수도권 동북부의 판교'라 불리는 경기 남양주 별내 신도시의 첫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날 경기 구리시 교문리 사거리에 첫 오픈한 '별내 쌍용 예가' 모델하우스에 수도권 수요자 6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별내의 입지가 뛰어나 서울 노원·중랑·광진구 뿐 아니라 송파·강동구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았다"며 "매일 문의 전화도 1000통이 넘게 걸려오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별내 신도시는 경기 의정부·구리 및 서울 노원구 등과 인접해 있고 서울 시청과 잠실역까지 직선거리로 각각16㎞ 떨어져 있어 판교신도시(20㎞)보다 가깝다.

잠실까지 차로 20분, 태릉에서 10분 거리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별내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외곽으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별내 쌍용예가'는 빠르면 이달 중순 1순위 청약접수에 들어가며, 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129㎡A 13가구 △129㎡B 196가구 △130㎡ 13가구 △155㎡A 108가구 △155㎡B 230가구 △170㎡ 87가구 △174㎡ 5가구 등 총652가구다. 지하3층, 지상13~22층 10개 동으로 입주는 2012년 1월 예정이다.

문의 080-025-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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