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당첨권은?

MTN부동산부 2009.09.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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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W 26회 '부동산 매거진' VOD 하이라이트]

보금자리주택 카운트다운 돌입, 청약전략은?

값싸고 질 좋은 아파트로,
초미의 관심 대상인 보금자리주택!

드디어 4개 시범지구에서 일반 청약 사전예약 접수가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내집마련에 나서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정부가 8월 27일 발표한 보금자리주택 추가 공급계획에 따라.
이쯤에서 청약전략을 재정비 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





보금자리주택은 청약저축과 만능통장가입자만이
청약이 가능해, 이번에 물량이 대폭 확대되면서,
청약저축가입자들은 우선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특히 생애최초주택청약저축이 새롭게 도입되면서,
가입연한이 낮은 젊은층에게도 기회가 생겼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보금자리주택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로
생애최초를 포함한 특별공급을 적극적으로 노릴 것을 권했다.


26만 가구의 분양 주택 중 17만가구가
특별공급물량으로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되는 대상자는 이 기회를 십분 살려야 한다는 것.

하지만,
기존 청약 예.부금 가입자들은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
양지영 팀장은 청약예부금 가입자들은
중소형 민영 아파트에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청약저축으로 갈아탈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또한, 양팀장은 보금자리주택에 쏠림현상이 심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인기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다른 기타 분양 물량에 도전해 볼 것을 권유했다.

내집마련, 기회가 넓어진만큼,
이제는 꿈만 꿀 게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보금자리주택 청약제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양팀장의 의견,

이번주< 부동산매거진> 에서는
내집마련정보사의 양지영팀장과
부동산 시장의 화두! 보금자리주택의 청약전략을 짚어본다.

진행 : 서성완 부동산 부장, 이혜림 앵커
출연 :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
연출 : 구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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