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디자인을 입다" 수원아이파크시티

MTN부동산부 2009.09.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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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W 26회 '화제의 분양현장을 가다' VOD 하이라이트]

"아파트, 디자인을 입다.” 수원아이파크시티

디자인아파트 시대를 연, 현대산업개발의 야심작,
수원아이파크시티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세계적인 비정형건축가 '벤 판 베르켈' 건축거장의 입면설계에,
현대산업개발의 평면 노하우가 더해져,
기존의 아파트와는 확연이 구분되는 수원 아이파크시티!





수원 아이파크시티에서는 지금까지 보았던 성냥갑아파트는 찾아볼 수 없다.



국내 최초‘ 외관’을 덧씌운 더블스킨공법의 입면디자인은
벌써부터 건설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 독특한 외벽디자인은
자연의 형상을 본떠 파크(숲)·워터(계곡)·빌리지(강물)·시티(물방울)·필드(지평선) 등 모두 5가지 유형으로 조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이 독특한 입면디자인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국내최초로 견본주택에 아파트 겉면 디자인을 전시했다.

내부에는 전용면적 84㎡부터 202㎡ 까지
아이파크시티의 전 주거공간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주택형별로 특화된 공간설계도 수원아이파크시티의 경쟁력.
기둥식구조를 적용, 전체적으로 공간의 가변성을 높이고,
조망과 채광을 끌어들인 오픈 다이닝 키친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전용면적 202㎡ 25가구에만 선보이는 ‘더블 하이트 하우스’는
수원아이파크시티 설계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곳으로
거실의 높이를 건물 2층만큼 확대해 개방감을 최대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비만 3조원에 달하는 현대산업개발의 핵심사업인 아이파크시티는
특히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면에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압구정동 현대, 삼성동 아이파크, 해운대 아이파크 등 현대산업개발의
고급 주거단지의 맥을 잇는 명품타운, 수원아이파크시티를 미리 만나본다.

진행 : 서성완 부동산 부장. 이혜림 앵커
연출 : 구강모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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