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9만원으로 폭스바겐 페이톤 타세요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09.0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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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페이톤 특별 금융 프로모션 실시

월 39만원으로 폭스바겐 페이톤 타세요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전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특별 제휴를 통해서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페이톤 V6 3.0 TDI’와 ‘페이톤 V8 4.2 LWB’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며 기존 할부나 리스 상품에 비해 월 납입액을 크게 낮춰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톤 V6 3.0 TDI' 모델의 경우 차량가격 8990만원 (부가세포함) 의 35%인 선수금 3146만5000원을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월 39만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페이톤 V8 4.2 LWB'모델 역시 차량가격 1억 2700만원 (부가세포함)의 35%인 선수금 4445만원을 납부하고, 매월 56만9000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된다. 유예금은 60%이며 만기 후 일시불 매입 또는 재리스가 가능하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페이톤은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결집된 최고급 럭셔리 세단으로 독일 자동차 기술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월 리스료를 파격적으로 낮춘 이번 금융리스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이 보다 쉽게 페이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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