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힐스테이트', 경남 주택시장 첫 상륙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2009.09.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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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수월 힐스테이트'…84㎡ 715가구, 3.3㎡당 723만원

▲수월 힐스테이트 조감도▲수월 힐스테이트 조감도


현대건설 (30,950원 ▼200 -0.64%)의 '힐스테이트'가 처음으로 경상남도 주택시장에 선보인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청약에 들어갈 거제시 양정동 885-18번지 일대 '수월 힐스테이트'(조감도)는 지하1층, 지상 17~25층 8개동에 전용면적 84㎡(4개 타입) 715가구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23만원. 입주는 오는 2012년 3월 예정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분양과 동시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2010년 2월11일까지 계약하면 양도소득세 100% 감면 혜택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고현주공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주거공간에 기둥을 최소화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 고급스런 이미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현대건설만의 특화 시스템인 유비쿼터스주차정보시스템(UPIS)과 스키리스시스템(UKS), 트랜스폼매직미러(말하는 거울) 등을 적용해 입주민의 안전과 편리성을 제고했다. (055-63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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