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저축銀, 연 8.5% 금리 후순위채 청약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2009.09.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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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저축은행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11개 본점과 지점에서 후순위채권 청약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전체 발행금액은 200억원이며, 금리 연 8.5%, 만기는 5년 3개월로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0만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경기저축은행은 한국저축은행의 관계사로 2008회계연도 결산 결과 2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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