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 교체는 1대당 평균 25일 소요되는 작업으로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이코노미석 등 모든 클래스에 해당되며 전 좌석 최신형 주문형 비디오 시스템도 장착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중·장거리 여객기 좌석 전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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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2,550원 ▼50 -0.22%)이 창사 40주년을 맞아 기존 모든 중장거리 여객기 좌석을 전면 교체하는 작업에 나섭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011년 4월까지 20개월 동안의 일정으로 보잉777, 에어버스330 등 중·장거리 항공기 32대의 기내 좌석을 교체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좌석 교체는 1대당 평균 25일 소요되는 작업으로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이코노미석 등 모든 클래스에 해당되며 전 좌석 최신형 주문형 비디오 시스템도 장착될 예정입니다.
전체 교체 좌석 규모는 9720여 석이며, 좌석 교체에 들어가는 비용은 2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했습니다.
좌석 교체는 1대당 평균 25일 소요되는 작업으로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이코노미석 등 모든 클래스에 해당되며 전 좌석 최신형 주문형 비디오 시스템도 장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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