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인피니티, 무이자 할부와 취등록세 지원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09.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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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G37세단 ↑인피니티 G37세단


닛산·인피니티는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과 세제지원 등 파격적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닛산코리아는 '무라노·로그·알티마' 구매 고객에게 24~36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와 등록세 5% 혹은 취·등록세 7% 지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닛산 파이낸스 서비스’와 ‘택스-프리 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와 별도로 알티마를 구입할 경우 전 모델에 7인치 칼라 스크린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가 장착된 어드밴스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전국 5개 닛산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한 고객들에게는 사은품을 선물하며 이 가운데 5명을 추첨해 힐튼남해리조트 2박3일 숙박권도 증정한다.

인파니티도 ‘인피니티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G37 세단'과 '쿠페' 구매시 등록세 5%와 취득세 2%를 지원한다.



또 'EX35'와 'M35'는 등록세 5%, 'FX35'와 'FX50S'는 등록세 5%(36개월 할부 선택 가능) 또는 취득세 2%를 지원한다.

인피니티는 이외에도 전국8개 전시장을 방문해 고객 카드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구입과 상관없이 ‘그린기프트’ 기부 영수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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