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28일(14:4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수출입은행이 오는 10월 중동 시장 탐색에 나선다. 정부의 국제통화기금(IMF) 총회에 동행해 기회를 노린다.
돌아오는 길에는 말레이시아 시장을 거쳐 올 예정이다. 지역 언론 강연회에 참석해 투자자들과의 교류를 계획하고 있다.
김진경 수출입은행 이사는 지난 26일 더벨과 인터뷰에서 "4분기초 10억달러 정도의 공모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한국계에게 아직 닫혀 있는 유로화 발행이 유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