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 크로스투어'(출처:혼다)혼다는 미국시장에 오는 10월부터 판매할 '어코드 크로스투어'의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기존 어코드보다 더 공격적으로 디자인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어코드 크로스투어는 대담해진 전면그릴과 더 넓고 길어진 차체, 다용도의 넓은 적재공간이 특징이라고 혼다측은 설명했다.
어코드 크로스투어는 세단과 스테이션왜건을 결합시킨 모델이다. 엔진은 기존 어코드와 마찬가지로 2.4리터와 3.5리터급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혼다차를 국내수입, 판매중인 혼다코리아는 지난 2004년 국내진출 이후 최근 총 3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중 '어코드'의 판매량만 1만2960대로 4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