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연비18Km' 신형 골프 사전예약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2009.09.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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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올 상반기 수입차 시장에서 폭스바겐 '돌풍'을 일으켰던 '골프'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고 오늘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갑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달 21일로 예정돼 있는 6세대 신형 골프의 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전국 모든 전시장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골프는 리터당 17.9KM로 연비를 한층 개선했으며 무릎 보호 에어백 등 모두 7개의 에어백을 장착해 안정성을 강화했습니다.



골프는 올 상반기 국내에서 모두 670여대를 팔아 지난해 대비 63%의 판매 성장세를 보인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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