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 1차 부도, 240억 어음 못막아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09.08.3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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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 현진이 31일 시중은행에 들어온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됐다.

현진은 이날 국민, 신한, 하나은행에 들어온 어음 240여 억원을 막지 못했다. 다음달 1일까지 어음을 처리하지 못하면 최종적으로 부도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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