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튼 빅스 "세계경제 회복중"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09.08.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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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헤지펀드 트랙시스 파트너스를 이끌고 있는 투자가 바톤 빅스가 세계 경제 회복론에 동참했다.

모건스탠리의 전 글로벌 투자 책임자 출신인 빅스는 28일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미국뿐 아니라 세계의 주식시장이 실물 경제 회복을 반영해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리먼 버라더스 사태 이후 금융 상황이 최고조"라며 "미국과 세계의 경제는 명백히 침체에서 솟구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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