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24일(18:15)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경은상호저축은행이 내달 18일 50억원어치 무보증 공모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 설립 이래 첫 공모 후순위채 발행이다.
경은상호저축은행은 조달되는 자금을 신규대출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업운전자금대출과 가계일반자금대출에 각각 25억원씩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경은상호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9.03%다. 2008년 12월 말 상호저축은행업계의 BIS 자기자본비율은 9.29%. 같은 기간 경은상호저축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은 8.30%로 업계 평균보다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