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휴대폰 국내선 예약 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2009.08.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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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9,770원 ▲280 +2.95%)이 오는 9월1일부터 업계 최초로 3세대 영상휴대폰과 인터넷 폰을 통한 국내선 예약서비스를 상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기존에 제공 받았던 운항정보, 운항시간표는 물론 국내 예약서비스도 영상휴대전화와 인터넷폰 화면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시행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했다"며 "지난달의 경우 이용 실적이 월 4000건을 돌파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나는 내년 하반기부터는 항공권 결재와 사전 좌석 예약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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