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PPL 진행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2009.08.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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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0원 %)(대표 염용운)은 KBS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를 통해 간접광고(PPL)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양매직은 이번 드라마에 스팀오븐, 빌트인 가스레인지, 클림 식기세척기 등 웰빙 트렌드와 부합된 아이템은 물론 블랙에디션 및 스키니 정수기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는 첫 방송 시청률이 17.4%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이들이 시청함에 따라 간접광고 효과가 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정상훈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잠재수요고객 확보 차원에서 다양한 방식의 제품 및 브랜드 홍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30~40대 주요 고객들을 포함해 젊은 층의 잠재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트렌드형 상품개발과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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