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더샾 그린애비뉴' 1014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2009.08.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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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133㎡ 총 1014가구…다음달초 모델하우스 개관

↑송도더샾 그린애비뉴 조감도ⓒ포스코건설↑송도더샾 그린애비뉴 조감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짓는 '송도 더샾 그린애비뉴'(조감도) 아파트 1014가구를 다음달 중순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2∼28층 총 21개동(D7-1블록 10개동, D8블록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33㎡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 84∼112㎡ 물량이 전체 가구수의 83%(845가구)에 달한다.



송도와 인천 도심을 잇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이 지난 6월 개통돼 운행중이다. 송도에서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도 개설됐다.

국제학교를 비롯해 센트럴파크, 컨벤션센터, 중심상업지구 등 송도국제업무단지 주요 기반시설과 가깝다.



각 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지하주차장에는 저류조를 설치해 폭우때 빗물 방류량 조절이 가능하다. 단지내 피트니스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키즈룸, 공부방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초 송도국제도시내 포스코건설 송도마케팅센터에 마련된다. 청약은 다음달 중순쯤 실시할 예정이다. 1577-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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