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후3시를 기준으로 전국 184곳에 마련된 분향소를 방문한 조문객은 69만7000명에 이르렀다. 이날 오전10시까지 조문객 수가 60만명임을 감안하면 불과 5시간만에 10만명이 늘어난 셈이다.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권 조문객이 37만5600명,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조문객이 21만7776명이다.
이후 운구행렬은 서울역 광장을 거쳐 장지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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