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양용은 선수 항공권 지원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2009.08.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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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9,770원 ▲280 +2.95%)은 '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일궈낸 양용은 선수에게 향후 3년간 국제선 전 노선 항공권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용은 선수 부부는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국제선 1등석을, 세 아들은 비즈니스석을 3년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양 선수 외에도 PGA에서 활약중인 최경주 선수,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박지성 선수 등스포츠 스타들에게 항공권을 후원해 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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