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날리 "주식 비중 30%로 가져가라"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2009.08.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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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카날리 카날리트러스트컴퍼니 회장은 "이번 회복은 단거리경주가 아닌 마라톤이 될 것이기 때문에 아직 해결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주식 비중을 30%로 갖고 가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카날리는 "미국에서는 여전히 실업률이 치솟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 부문은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면서도 "회복은 해외 수요로부터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서 주식 비중을 30%로 가져가야할 것"이라며 "30%보다 많다면 차익을 실현하고 이보다 적다면 이번 조정장을 주식을 매입할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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