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증시반등에 하락반전

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 2009.08.18 09:45
글자크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던 환율이 하락반전하며 1250원대에 진입했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42분 현재 1254.5원을 기록했다. 전일종가보다 2.4원 하락한 것이다.

이날 1260원대를 훌쩍 넘긴 1265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거래가 시작되면서 차츰 내려 1250원대 중반까지 내려왔다.



같은시각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포인트 오른 155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180억원을 팔며 순매도로 돌아섰고 기관이 660억원 가량 사들이며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