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오후 4시 23분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에 비해 1.26센트(0.88%) 하락(달러가치 상승)한 1.4078달러를 기록했다.
달러/파운드 환율도 1.21% 급락했다.
달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안전한 자산으로 여겨지는 엔화는 달러에 비해서도 강세를 보였다. 엔/달러 환율은 0.46엔(0.48%) 하락(엔화가치 상승)한 94.48엔에 거래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