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에 공원아파트 선보인다](https://thumb.mt.co.kr/06/2009/08/2009081713553441606_1.jpg/dims/optimize/)
한양이 다음 달 초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하는 '김포한강 한양수자인'은 지하3~지상26층 17개동에 전용면적 71~84㎡ 1473가구 규모로, 국제규격 야구장 크기의 중앙공원과 축구장 크기의 단지내 공원 등 전체 단지면적 중 56%를 공원·녹지 공간으로 마련해 그린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통상 대규모 공원·녹지를 낀 아파트는 집안에서 자연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운동·휴게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입주 후 조망권이 좋은 단지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고 수요도 탄탄하다. 한양 관계자는 "공원 조망권 확보로 생활환경 쾌적성에 투자가치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