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그간 세 차례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통해 정부는 개성공단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세 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이외에도 회담형식을 실무소회담 등으로 나눠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건설적인 제안을 했다"며 "현재 회담이 개최된 지 한달에 넘었지만 개성공단실무회담을 개최하는 문제에 대해 앞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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