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조종사 밴드, 소외계층돕기 자선콘서트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09.08.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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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9,770원 ▲280 +2.95%)항공은 사내 조종사 밴드 'VFR(Visual Flight Ruleㆍ시계비행규칙)'이 오는 20일 홍대 앞 라이브클럽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자선콘서트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6명의 조종사들로 구성된 아시아나 VFR(사진)은 지난해부터 매년 '유 아 낫 얼론(You're Not Alone)'이란 주제로 자선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아시아나 조종사 밴드, 소외계층돕기 자선콘서트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티켓 구매자들의 이름으로 강서구 지역 내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지난 2006년 11월 결성된 VFR은 시각에 의존해 자유롭게 비행을 하는 시계비행 방식을 뜻하는 시계비행규칙의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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