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5월부터 신종플루 영향으로 국제선 이용이 줄어들어 매출액이 크게 감소해, 영업손실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대한항공, 올 2분기 영업손실 127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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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3,800원 ▼150 -0.63%)이 올 2분기 영업손실 천273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 66억 이익에서 적자로 전환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도 2조700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감소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5월부터 신종플루 영향으로 국제선 이용이 줄어들어 매출액이 크게 감소해, 영업손실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원화 강세로 외환환산이익과 외환차익이 발생해 785억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작년 2천800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5월부터 신종플루 영향으로 국제선 이용이 줄어들어 매출액이 크게 감소해, 영업손실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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