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13일 긴급 현안브리핑을 통해 "일부 보도가 있었지만 현 회장과 김 위원장의 면담 등과 관련한 상황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에 136일간 억류돼 있던 유성진씨가 이날 오후 전격 석방되면서 일각에서는 현 회장과 김 위원장의 면담 가능성이 고조됐었다.
한편 지난 10일 유씨의 석방 교섭을 위해 방북한 현 회장은 아직 평양 도착 소식외에 특별한 동정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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