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가 전주 55만4000명보다 증가한 55만8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6주 연속 60만명은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는 54만5000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칼 리카도나 도이치뱅크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은 이전처럼 완전히 통제불능일 정도는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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