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설명회에 나가있는 박상완 기자 연결합니다.
박상완 기자
기아차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굿모닝신한증권 회의실에서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당기순이익 4천 4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판매대수 감소와 중소형차 비중 증가로 인한 수출단가 하락에도 원-달러 환율이 36%나 상승하는 등 환율효과로 3.3%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도 국내 판매 활성화와 원가혁신 노력 등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1.5%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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