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한남 더힐' 소형임대 17일부터 청약](https://thumb.mt.co.kr/06/2009/08/2009081210020319066_1.jpg/dims/optimize/)
이번 분양대상은 전용 59㎡ 소형 주택형으로 임대보증금은 5억2000만원, 월임대료는 65만원에 책정됐다. 임대기간은 최대 5년.
한남 더 힐은 한남대교 부근에 위치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남산과 용산민족공원, 서울숲이 인접해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인근에 30여개의 외교관저 및 외국인 엘리트 계층의 고급주거지가 있다.
전용 59㎡ 내부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고급 대리석과 무늬목 등으로 마감해 세련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안방 붙박이장과 드레스룸을 연결해 일체화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시행사인 한스자람 관계자는 "소형 주택형도 대형과 비교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상품이 설계됐다"며 "'한남 더 힐'의 희소성과 상징적인 가치로 고객들의 만족감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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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차 분양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며, 청약 신청금은 3000만원이다. 오는 17일~18일 양일간 하나은행 창구나 인터넷을 통해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26~28일 사흘간 계약이 이뤄진다. 견본주택 관람은 당첨자 발표 이후 당첨자에 한해 공개할 예정이다.
문의)02-525-9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