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미 스와프대출 12억弗 11일 입찰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09.08.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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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11일 오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의 통화스와프자금 만기도래분 25억 달러 가운데 12억 달러에 대해 재입찰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외화대출 잔액은 67억 달러로 줄게 된다.

최대 응찰금액은 외국환은행별 1억5000만 달러로 최저 응찰금액은 100만 달러다. 최저 응찰금리는 연 0.6993%다.



한은금융망을 통한 전자입찰 방식이며 11일 오전 10시부터 30분 동안 입찰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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