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스타 샤론 스톤(51)의 파격적인 상반신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6일(현지시간) 발행된 프랑스 주간지 '파리 마치(Paris Match)' 표지에는 샤론 스톤의 과감한 반라의 누드 사진이 실렸다.
인터뷰 기사 제목인 “나 50살인데, 그래서 어때!( "J'ai 50 ans, et alors!")”라는 문구도 눈길을 끈다. 이번 누드 화보를 통해 섹스 심벌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샤론 스톤은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을 통해 세계적으로 섹시 스타로 등극했다. 지난 2006년 '원초적 본능2:위험한 탐닉'로 돌아온 그녀는 여전한 관능미를 뽐내며 14년이라는 세월을 무색케 하기도 했다.
특히 48살의 나이에도 대역 없이 올 누드 베드신을 소화하며 자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대역을 쓰려다가 몸매에 대한 칭찬을 받자 '대역 요구' 계약까지 파기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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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진 ‘원초적 본능’외에도 그녀는 ‘뮤즈’, ‘디아볼릭’, ‘뷰티풀 죠’, ‘콜드 크릭’, ‘캣우먼’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1995년에는 작품 ‘퀵 앤 데드’를 통해 제작자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