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6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날에 비해 8.91포인트(0.54%) 내린 1551.06을 기록하고 있다. 1550선 중반에서 힘겨루기를 하던 지수는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3.1% 급락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돼 하락세가 강화되며 1550선을 중심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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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2009.08.06 11:40
코스피, 中증시 약세 영향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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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의 하락세가 가속화되면서 영향을 받아 낙폭을 키우고 있다. 1550선을 지지대로 삼아 지수의 지탱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6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날에 비해 8.91포인트(0.54%) 내린 1551.06을 기록하고 있다. 1550선 중반에서 힘겨루기를 하던 지수는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3.1% 급락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돼 하락세가 강화되며 1550선을 중심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외국인은 39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도 88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인다. 기관은 142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의 추가 하락을 막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6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날에 비해 8.91포인트(0.54%) 내린 1551.06을 기록하고 있다. 1550선 중반에서 힘겨루기를 하던 지수는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3.1% 급락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돼 하락세가 강화되며 1550선을 중심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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