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중 용산파크타워 최고가

머니투데이 이형길 MTN 기자 2009.08.0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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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파크타워가 올해 들어 신축된 공동주택가운데 가장 높은 공시가격을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신·증축된 전국의 공동주택 12만가구의 공시가격을 공개한 결과, 용산파크타워 244제곱미터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26억8천만원으로 가장 비싼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서초구 반포 자이 245제곱미터가 23억2천만원, 용산파크타워 180제곱미터가 23억4백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에 공시된 주택가격은 6월 1일 기준으로 이번달 25일까지 가격 이의제기를 받은 후 9월 30일 결정 공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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