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4일 ‘CMA 신용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09.08.0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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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편의성 갖춘 CMA에 신용카드 기능결합

SK증권 (531원 ▲2 +0.38%)(대표 이현승)은 오는 4일에 CMA(자산관리계좌) 기능과 신용카드 서비스를 결합한 CMA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CMA 신용카드는 4일부터 시행되는 지급결제 서비스에 맞춰 수익성과 편의성을 가진 기존 CMA서비스에 구매력을 가진 신용카드를 결합한 금융상품이다.



특히 이번 제휴 신용카드(우리은행 제휴)는 고유가 시대에 주유금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캐시백 포인트 적립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기준으로 주유금액의 최대 8%까지 포인트 적립을 해준다.

이외에도 SK엔크린 보너스 카드 혜택과 엔진오일 무료 교환 서비스, 대형 마트 할인 서비스, 영화 관람료 할인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 할인과 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SK증권은 이번 CMA 신용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10월까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발급고객 선착순 777명에게 휴대폰 무료통화카드를 지급하고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5만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SK증권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SK증권, 4일 ‘CMA 신용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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